우리 사회에 무엇인 문제 일까?
그간 삼십여년간 한국인들은 좋은차타고 좋은 술마시고 좋은집에살려고 잠안자고 먹지도않고 건강을헤쳐가며 돈버느라 감기조차 걸리지않았다...틈을주지않은게다....
이제 약간 배부르고 등따시려는 시점에서 숨고르려는 찰나 전방위적 헛점이 드러나기시작했다...보건은 제로점 국방은 거의 도둑수준의 비...리 은행은 온나라를 상대로 슬쩍 해먹고도 뻔뻔하며 외국자본은 이틈을노려 기업사냥에 성공 오직 대기업만이 정경유착의 빨대로 유지하기 정신없다...
굴뚝산업이 국가 의 근간을 유지해야함에도 서비스와 핸드폰 만드는 즉 놀이 문화에의존한 나라살림이렸다....조선 과 철강산업도 개점휴업상태...자동차를 이찬만대나 굴리며 매년 천만대를 만들어도 한대팔아야 십만원정도 마진으로는 기업이나 국가나 몽땅 비지땀을 흘리기를 피할수는 없다..정치하는 이들은 국민을 장기판에 졸 로보고 지들 하고싶은대로 한다.
특히 최저임금제 는 발로 꾹 밟고 있으면서 지네들 세비는 심부름꾼치고는 너무 과하게 가져간다....거의 탈취 수준이다..학교는 학교대로 제도권밖의 교육은 그것대로 공무원들도...하다못해 시내버스 기사와 택시 기사들도 법을 무시하고 운행한다....즉 빨간불에도 안서고 간다....횡단보도에서 제일 긴장해야할 입장은 행인이다...
나라전체가 무언가 어그러져서 돌아간다....시간이 갈수록 걷잡지못할것이다....
공권력은 규제와 당사자 퍈의주의에 아주 강하고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살기위하여는 무관심하다.....
백리밖의 이리들은 우리를 날로 먹겠다고 칠십년을 청만들고 대포만들고 잠수함만들고 각종생화학탄에 특공대 핵폭탄을 만드는데 우리는 핸드폰..굴곡티브이..가벼운 운동화.. 햇빛차단 화장품 ..세계유수의 사치품수입에 오래동안 목을걸고 달려왔다....
허파에 바람만 잔뜩 들었다고 표현했던 어르신들의 말 그대로다..한국의 얼굴인 광화문 광장은 하루도 멀끔한 날이없었다...적어도 내가 고등학교 다닐때부터....지금까지....삼십년넘게....
여튼 이제 감기정도라고 떠들어대던 무엇이 나라를 준전시라고 하게한다....준전시 가 무슨 말인지 모르고 떠들어댄다....전쟁에 준하는 상황이라는게다...미안하지만 작금 대한민국은 치열한 전쟁을하다가 잠시 쉬는 휴전중이다.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는 말이다...
전쟁중에 향수뿌리는 행위는 사치라기보다 이적행위다....
진영에서 이탈해도 총살이 당연한 전시이거늘 국회가 제자리 못찾고 군이 각종 비리에 얽혀 무기를 사야하는데 엉터리를 사고 그돈을 제가 먹었다면 이런 매국 이고 이적이며 반역이 어디있나?
즉결처형 감 이리라... 전시니까...휴전.
허나 누구하나 책임지지않고 여전히 잘되갰지하는 막연한 기대와 무책임이 이제 굳게 자리잡은 상황....나라전체가 각 개인이 우리의 참담했던 어제일들을 되돌아보고 전감으로 삼고 맨발로 나설때이다.....
우리 자식들에게 물려준다라는것은 차치하고 당장 오늘을 넘기기 어려울 때가 코앞에 온듯하다....이럴때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의 인물이 나서야 할것이다....ㅠㅠㅠ
라은태목사 님의 글입니다.
제 16회 졸업생 : 안 희 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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