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의 90% 는 헛(필요없는) 걱정이다.

우리가 일상 살아가면서 하는 걱정의 90%는 쓸데없는 헛 걱정이다.

그러나 그중 10% 정도는 그래도 사람이 살아가면서 당장 주위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상의 문제들에

꼭 짚고 넘어 가야할 난제들을 어떻게 풀어 가야할지 고민 거리가 어느 가정을 막론하고 있다.

안 해도 될 걱정중 내가 길을 가는데 자동차가 나를 덮치면 어쩌나??  걸어가는 길이 혹시 갑자기 푹 꺼져버리면 ..,  지나가는 개가 나를 물어 버리면 ,..혹시 폭우가 심하게 내려 다리가 떠 내려가면 , 내가 살고 있는 집이 경매 처분 되면 나는  알거지가 되는데....내가 타고가는  달리는 고속 전철이 혹시 탈선하면....등등 생각하면 머리가 어지럽다.

이럴땐 꼭 피할수 없는 고민 걱정만 하고 나로서 통제 할수  없는 헛 걱정은 버리고 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자..

 모두 잊고 즐겁고 신나게 살자...